[미스터트롯3] 합격팀 vs 추가합격자 7인 vs 탈락팀 명단 및 원클릭 매일 투표

"우리가 보여줄 수 있는 최고의 무대였습니다." 16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3 장르별 팀 배틀에서 승리를 거머쥔 팀들의 한결같은 소감이었습니다. 오늘은 각 팀의 무대와 심사평, 그리고 그 이면의 이야기까지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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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별 팀 배틀 무대 현황

미스터트롯3 합격팀

 

팀	선곡	참가자	평가
한류부	남자는 말이 없다 (조항조)	강민수, 남궁진, 홍성호	섹시한 무대매너와 파격적 퍼포먼스로 심사위원 호평
현역부 4조	차표 한 장 (송대관)	두각, 강훈, 임찬	안정적 보컬과 세련된 편곡으로 완성도 높은 무대
타장르부	나는 너를 (조용필)	크리스영, 견우, 트로페라, 이지훈, 천록담, 김현수	장르의 경계를 넘나드는 혁신적 무대
얼만부	경아 (박혜성)	심수호, 문태준, 펑키로컬스	신선한 해석과 독창적 편곡으로 심사위원 사로잡아
현역부 2조	꿈속의 사랑 (현인)	손빈아, 춘길, 신용빈, 추혁진	탄탄한 실력과 조화로운 하모니로 승리

 

2. 무대별 상세 분석

첫 주자로 나선 한류부는 조항조의 '남자는 말이 없다'로 파격적인 변신을 시도했습니다. 강민수의 안정적인 리드와 남궁진의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 매너, 여기에 홍성호의 신선한 퍼포먼스가 더해져 완벽한 조화를 이뤘습니다. 특히 이경규 마스터는 남궁진을 향해 "만약 여기서 떨어진다면 제가 계약하겠다"는 파격적인 제안을 던져 모두를 놀라게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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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부 4조는 송대관의 '차표 한 장'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했습니다. 두각, 강훈, 임찬은 각자의 개성을 살리면서도 완벽한 하모니를 선보였습니다. 장윤정 마스터는 "세 분의 호흡이 마치 오랫동안 한 팀으로 활동한 것 같다"고 극찬했습니다.

3. 각 팀의 숨은 매력

타장르부의 도전은 그 자체로 화제였습니다. 조용필의 '나는 너를'를 트로트로 재해석한다는 발상부터 남달랐죠. 크리스영을 중심으로 견우, 트로페라, 이지훈, 천록담, 김현수까지 각기 다른 장르 출신들이 만들어낸 하모니는 그야말로 '신선한 충격'이었습니다. 특히 마스터들은 "트로트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줬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얼만부는 박혜성의 '경아'를 선곡해 반전 매력을 선보였습니다. 심수호, 문태준, 펑키로컬스는 각자의 개성을 살리면서도 트로트의 정서를 잃지 않는 절묘한 균형을 보여줬습니다. 이찬원 마스터는 "트로트의 미래가 밝다"며 미소 지었습니다.

4. 현역부 2조의 기적

이번 팀 배틀의 최대 수혜자는 단연 현역부 2조였습니다. 현인의 '꿈속의 사랑'으로 무대에 오른 손빈아, 춘길, 신용빈, 추혁진은 완벽한 팀워크를 선보였습니다. 특히 이들은 진선미 후보에서 손빈아가 '미', 춘길이 '선'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죠.

진선미 선정 결과

구분	수상자	비고
진	최재명	대학부 완벽 리드, 안정적 고음
선	춘길	1주차 투표 7위, 독보적 무대매너
미	손빈아	예심 1위, 탄탄한 가창력

5. 치열했던 패자부활전

패자 부활전도 명승부의 연속이었습니다. 총 7명의 추가 합격자가 탄생했는데요, 각자의 사연과 실력으로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움직였습니다.

추가 합격자 현황

부문	합격자	선곡
직장부	박지후	박현빈 '대찬인생'
유소년부 2조	유지우	배일호 '꽃보다 아름다운 너'
현역부 1조	옥샘, 박광현	박현빈 '대찬인생'
현역부 3조	무룡, 고정우	나미 '슬픈인연'
OB부	박경덕	-

 

6. 미스터트롯3 1주차 투표현황

[미스터트롯3] 1주차 인기 투표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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