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면 진료 취약지역 중 섬 벽지 그리고 응급의료 취약지역 등 상세 설명 과 거주자 자격 알려드립니다.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진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오늘은 비대면 진료 시 예외적으로 허용되는 취약지역에 해당 되는 지역을 살펴보겠습니다. 섬과 벽지, 응급의료 취약지라고 명시되어 있는데요, 내가 거주하는 지역이 포함되는지 미리 확인하세요.
다양한 혜택을 모르고 지나치는 일이 없으시라고 상세히 적어둡니다. 먼저, 보건복지부에서 발표한 비대면 진료 시 환자 본인과 의료기관이 지켜야 할 본인확인 의무에 대한 사항입니다.
원칙적으로는 대면진료경험자, 즉 이전에 동일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은 적이 있는 환자만 비대면 진료가 가능하지만, 취약 시간과 취약 지역을 지정하여 예외 조항을 두고 있습니다.
비대면진료 기본 정보와 비대면진료 어플에 대한 사항은 아래 해당 페이지에서 확인하세요.
비대면 진료 취약지역이란 지역 내에 지역, 권역응급의료센터로 빠르게 방문할 수 없는 의료취약 인구가 30%. 이상인 곳을 가리키며, 섬, 벽지 지역 98개 시,군,구가 추가되었습니다.
비대면 진료 취약지역 섬 벽지
1. 비대면진료 섬지역 |
2. 비대면진료 벽지 지역 |
비대면 진료 응급의료 취약지역 상세 설명
3. 비대면진료 응급치료 취약지역 |
상세 설명 거주자 자격
비대면진료, 어떻게 활용할까? |
비대면 진료는 기존의 의료 서비스와는 다른 새로운 의료 서비스입니다. 따라서, 장단점을 정확히 이해하고 활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비대면 진료는 다음과 같은 경우에 활용하면 좋습니다.
- 경미한 질환의 진료
- 약물 재처방
- 예방접종
- 건강검진 결과 상담
반면, 다음과 같은 경우에는 대면 진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 증상이 심하거나 복잡한 질환의 진료
- 처음 진료를 받는 경우
- 수술이나 시술이 필요한 경우
비대면 진료는 의료 서비스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비대면 진료의 발전과 활성화를 통해, 환자들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고, 의료비 부담을 줄일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이상으로 비대면 진료에 대한 블로그 글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